저작권료를 징수하고 저작권자에 분배하는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 사용료 징수 규모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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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작자(작곡가, 작사가, 편곡가)의 저작재산권을 보호하고
저작권료를 징수 및 분배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징수 금액 및 세부 현황에 대해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포스팅 목차
💪1. 한국음악저작권협회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Korea Music Copyright Association, KOMCA)는 한국의 저작권 관리단체로 국내 최대의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 전문단체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 신탁관리업 허가를 취득한 사단법인이예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 및 저작권 사용료 징수를 위한 단체로 1964년에 설립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어요.
🏢2.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업무
음악 저작권을 소유한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음악 출판사 등에서 저작권을 신탁 받아 해당 저작권의 대상이 되는 저작물 (음악, 가상)의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저작물을 대여하고 관리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료를 수취하여 권리자에게 수수료를 공제한 뒤 분배하는 일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어요. 즉, 저작권자라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신탁회원이 되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어요!
🎷3. 저작권 사용료의 징수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저작권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저작권 이용료를 징수하는 단체로 국내외 서비스 업체에 직접 저작권료를 징수하여 권리자에게 배분해요.
즉,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에서 저작권료를 징수하며, 멜론, FLO, 지니 뮤직 등의 음원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서도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있어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 사용료 징수 및 분배 현황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료 연간 징수 규모 (출처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및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 사용료 항목별 세부 징수현황
👮♂️4. 저작권 사용료 징수 규모의 증가는 곧 창작자 권리 보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 사용료 징수 규모는 매년 계속 성장해왔으며,
2022년에는 약 3,500억 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하였습니다. 나아가 창작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저작권료의 분배 비율이 개선되고, OTT 서비스와 같은 신규 징수처가 발생함에 따라 저작권료의 징수 규모도 성장하고 있어요.
2000년대 초반에 무료 mp3를 다운로드해 음악을 소비하면서 소비자들은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지만 저작권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아 창작자들은 음악을 창작한 것에 대해 아무런 경제적 대가를 얻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저작권자의 목소리가 한데 모여 대중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작권 사용료를 체계적으로 징수하게 되면서 저작권의 보호와 저작권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예요.
저작권료의 상승에 따라 저작권의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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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핀고,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 (서비스 서비스 소개편)
3. 핀고 프리미엄 서비스 (음악 저작권 양수도 중개 서비스)
4. 음악 저작권이 주식, 부동산, 채권, 코인 등 전통 투자자산과 차별성을 갖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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